‘K리그2’로 이름이 바뀐 프로축구 2부 리그가 3월 3일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3월 3일 오후 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성남FC의 공식 개막전으로 2018시즌 정규 라운드를 시작한다.

같은 날 대전시티즌-부천FC, 광주FC-FC안양이 맞붙고 다음날 수원FC-서울이랜드, 아산 무궁화-안산 그리너스의 1라운드가 열린다.

월요일에 열리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5월 14일 수원-안산, 부천-아산 경기를 시작으로 이어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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