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중 선수단은 연수 기간 일본 FC글로벌 U-13팀과 친선경기도 펼쳤다. 전반전 김도형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내리 두 골을 내줘 1-2로 역전패했다.
류도곤 지도교사는 "미들스타리그로 제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것 같아 기쁘다. 해외문화탐방까지 겸한 연수로 아이들이 많은 걸 얻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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