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공급되는 토지는 모두 준공 후 단지로 대금 완납 후 바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당 분양가는 평택오성의 경우 평균 50만4천 원, 장안첨단 46만2천 원, 원곡물류 48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공사는 금번 공급 시 계약금 5%, 중도금 10%, 잔금 85%로 대금 납부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또한 5년 무이자 할부조건에 선납할인(3%)을 적용키로 했다.
입찰 신청은 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다음 달 1일 진행된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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