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기대 광명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8일 광명 -파리유라시아 대륙철도가상 승차권 예매 1만매 돌파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광명시 제공>
▲ 양기대 광명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8일 광명-파리 유라시아 대륙철도 가상 승차권 예매 1만매 돌파를 기념해 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KTX광명역을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 육성의 의지가 담긴 광명-파리 간 가상열차표 예매를 시작한 지 29일 만인 28일 현재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명-파리 간 가상열차표는 지난해 12월 31일 전 국민을 상대로 예매를 받기 시작해 이날 현재 예매자는 1만272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KTX광명역 내 광명시 홍보관에서 양기대 시장과 예매자, 유라시아대륙철도 추진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파리 간 열차표 예매 1만 매 돌파기념 행사를 가졌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