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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중고 총동문회 대화합에 혼신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천, 장호원중·고 제17대 총동문회 박정은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박 회장은 "장호원중·고교 총동문회 각 기수별로 활성화된 동창회도 있고 그렇지 않은 동창회도 있다"며 "어려움을 겪는 기수는 보듬어 끌어안고 활성화된 기수는 더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신임회장은 "총동문회장에 무임승차한 것 같은 마음에 어깨가 무겁지만 동기들인 송백회 친구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미력하지만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호원중고교 총동문회 이·취임식에는 문학수 직전회장 등 전임회장단과 김용진 차관, 김용재·김학원 시의원, 이상년 장호원읍장, 원광희 장호원파출소장 등 내빈 및 동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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