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다음 달 15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 ‘설 명절 선물상품 특설매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갤러리아 수원점은 이번 설 선물상품전을 통해 갤러리아만의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 특색상품은 명품한우 강진맥우다. 강진맥우 는 전남 강진군 해발 300m 청정지역에서 발효숙성 막걸리를 먹여 키운 명품한우다. 가격은 세트 1호 95만 원부터 정육세트 17만 원까지 다양하다.

또 업계 최초로 시나노 골드를 이용한 사과세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청정 제주도 명물 흑돼지 세트와 대왕 한라봉세트, 갤러리아 단독 와인브랜드 비노494, 청정 서해의 광천별맛김, 궁골 된장·고추장·간장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 높은 소비자를 위한 견과와 홍삼 등을 5만~10만 원대 선물세트 구성하고, 물량도 전년보다 45% 확대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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