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노선영이 29일 훈련을 위해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으로 들어서자 밥데용 코치가 격려해주고 있다. 노선영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미숙한 행정 처리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상실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평창행 기회를 잡았다. 노선영은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노선영이 29일 훈련을 위해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으로 들어서자 밥데용 코치가 격려해주고 있다. 노선영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미숙한 행정 처리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상실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평창행 기회를 잡았다. 노선영은 "오래전부터 출전하고 싶었던 올림픽이었다. 다시 기회가 왔는데 감정에 치우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았다. 그동안 생각했던 대로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