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9시24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모 자동차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6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 2층 샌드위치 패널 내벽과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1층 자동차공업사 내벽의 전기스위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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