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남창현 경기본부장,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올 한해 NH농협 콕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NH농협 콕카드는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콕! 콕! 뽑아서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지닌 카드로, 신용이나 체크카드에 면세유카드, 농업경영체카드 등 농업인 전용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신규발급은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모두 가능하지만, 농업인을 위한 면세유 기능이 들어간 ‘콕카드’는 농기계를 등록한 농·축협에서만 발급할 수 있다.
경기농협 남창현 본부장은 "도시는 물론 농촌 지역에서 필요한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NH농협 콕카드 가입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이 증대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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