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설 명절 식품 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했다.
농협은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을 비롯해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 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식품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본부장은 "농협 판매장에서 식품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소비자들이 지역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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