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은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과 공동으로 2월 6일 국회에서 ‘2018 국제 수소에너지 산업포럼’을 개최한다.

30일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원욱(민·화성을·사진)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소에너지 비전과 세계 각국 글로벌 기업들의 산업현황을 소개하고 국내 수소 보급 현황 진단을 통한 국내 수소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월 다보스에서 출범한 수소위원회 회원사가 대거 참여해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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