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 선장, 새 지평, 스마트 허브 양주시 조성을 목표로 ‘2018년 양주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시는 시정브리핑에서 올해 새해설계와 현안 등으로 ▶시민 중심, 소통하는 스마트 열린 행정 실현 ▶경기북부 신성장 선도 ▶일자리 넘치는 양주시 조성 ▶경기북부 광역교통의 요충지, 도로·철도망 네트워크 구축 ▶세계속의 문화예술 도시 양주 건설 ▶시민이 만족하는 평생교육,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확대 ▶살기 편한 주거복지,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여유와 여가를 창출하는 복지도시, 복지 인프라 확대 등을 설명했다.

이날 이성호 시장은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시는 시민·소통·혁신·청렴·친절·현장을 민선 6기 시정철학으로 삼고 일자리 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융성한 문화,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을 시정 목표로 정하고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와 감동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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