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도 듣고 사랑하는 사람과 크루즈 여행을 떠나볼까.

경인방송 90.7MHz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오후 4~6시, 연출 안병진)’이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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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인방송 홈페이지 캡처
사연 주제는 ‘우리 가족 이야기’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최종 채택된 2쌍의 커플 총 4명에게는 5월에 떠나는 인천-일본-타이완 크루즈 2인 여행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는 오는 3월까지 청취자와 제작진의 투표로 주장원과 월장원을 선정해 월장원에게는 크루즈 여행권을, 주장원에게는 백화점상품권과 주유상품권 등이 전달된다.

경인방송 관계자는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은 1970~1980년대 추억의 음악과 인천의 다양한 문화 및 정보를 전해주는 인천 특화 프로그램"이라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인방송 홈페이지(www.if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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