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는 1일 트로트 가수 서정아, 선경, 강소리, 최예진, 임효라, 하유비 등 연예인을 구리도매시장 공식쇼핑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체험마케팅 SNS에도 노출되는 등 도매시장 내 다양한 행사 참여와 농수산물 사랑축제 출연 등을 통한 도매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용호 사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급변하는 농수산물 유통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도매시장만의 특색있는 문화 마케팅 확대를 통한 고객친화적 도매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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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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