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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사동 89블록 문화예술 메카 초지역세권 ‘가속페달’

안산시 5일 주민들 대상 스마트·아트시티 개발 연구 결과 설명회
반월시화산단에 첨단기술 접목~문화·상업 등 복합 테마타운 조성

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2018년 02월 02일 금요일 제8면
안산시는 시민참여형 도시개발(초지역세권 아트시티, 사동 89블록 스마트시티) 주민설명회를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주민설명회는 안산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게 될 대표 사업인 초지역세권 아트시티와 사동 89블록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그간의 연구 결과를 시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시는 당면한 도시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문화예술 중심 초지역세권 개발,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사동 89블록 스마트시티 개발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초지역세권은 소사-원시선, 인천발 KTX, 전철4호선 등이 지나가는 광역 역세권으로 젊은 소비 인구가 지속 상주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역에서부터 단원구청, 와스타디움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을 거쳐 중앙역으로 이어지는 보행자도로를 중심으로 다채롭고 특색 있는 문화, 예술, 상업시설을 배치해 안산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조성한다.

이른바 초지역세권 아트시티는 시민광장, 문화시설, 대학캠퍼스, 쇼핑센터 등 주거, 교육, 쇼핑, 문화예술이 총집약된 복합 테마타운이다.

일명 ‘아트시티’ 개발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도심을 걸으며 생활 속 문화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느낄 수 있는 문화, 예술, 상업 복합타운으로 조성하면 이곳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서 교통, 환경, 방범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제공하는 미래 도시건설을 위한 전진기지로 사동 89블록을 스마트도시로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 도시계획의 첫 단추로 반월시화산업단지 2만여 개의 전통 제조업에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연계해 입주 기업들과 기술 지원을 위한 융·복합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도시 개발을 통해 그동안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 해결과 첨단화된 기술 보급에 따른 소득 향상으로 시민들의 획기적인 삶의 질 개선이라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형사업 추진 시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도시계획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타당성 검토 등 관련 절차 이행 시 민의를 지속 수렴, 민·관이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제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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