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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개최한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활동가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식습관 상담 전문가가 이유식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 제공>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달 31일 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육아활동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활동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식습관 상담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수진 강사가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또 가정에서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육아 책자 배부 및 지난해 모니터링 경과를 공유했다. <사진>
구 관계자는 "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179가구에 845회 서비스를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는 한부모 가정, 장애 부모 가정 등 우선 지원 대상자를 배려해 폭 넓은 육아 코칭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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