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3일 황금산에서 ‘2018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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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대회는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50명이 총력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 50여명은 황금산을 함께 등산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청렴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특히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도농동 시지부 주변 상가와 산행로 등에서 휴지줍기 캠페인을 펼쳐 쓰레기 300kg을 회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규철 지부장은 "윤리경영을 통해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지역사회발전에도 깅하는 참 농협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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