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KBO(한국프로야구연맹) 구단 최초로 스프링캠프 평가전을 생중계한 kt는 올해 HD급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현지 무선 네트워크 구간을 스위처 장비 등으로 유선화해 끊김 없이 안정적인 중계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윤동현 BJ가 캐스터로 참여하며 선수 응원가와 자체 제작한 스코어보드를 운영해 재미를 극대화한다. kt는 2차 스프링캠프지인 LA 샌버나디노 샌마뉴엘 구장에서 열릴 8차례 평가전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생중계는 아프리카 TV와 위잽(wizzap)에서 볼 수 있으며, 당일 오후 6시부터는 구단 유튜브(https://goo.gl/ZUvrek)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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