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전 특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강화도가 서울 근교의 문화역사 관광해양도시로 발전성장의 가장 높은 최적지인데도 아직까지 발전을 못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제도 개혁, 역사문화 예술, 생태환경 보존을 통해 수도권에서 문화 및 예술가치를 추구하는 메카로 만들고 김포-마송-강화 간 수도권 전철 연결로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미국 템플대학교(박사)를 나온 권 전 특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고충처리 담당공무원,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 등을 지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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