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산업(주)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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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산업은 평택시 오성면에 본사를 두고 화성시 양감면, 충남 아산시 등 전국에 생산공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품질경영을 중점으로 고객 불만 제로화’를 목표로 최신 기계설비와 다년간의 노하우와 집약된 기술력으로 10년이 아닌 수백 년을 생각하며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엠아이산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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