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올타는 신인이라고 하기 무색할 만큼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서 EDM 장르가 생소했던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EDM을 꾸준히 연구 중이다.
올타는 항상 DJ 보다는 음악, 미술, 체육, 과학기술, 미디어 등 예술가치를 가진 모든 것을 포괄하는 ‘뮤직 모셔니스트(Music Motionist)’라는 명칭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폭 넓은 시야로 자신의 음악을 접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신나고 강렬한 음악을 추구한다.
지난달 25일 정식 발매된 CRAZINESS는 ‘Earth to the moon’, ‘Craziness’, ‘Space hopper’ 등 총 3곡으로 구성 됐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내려 받기로 감상할 수 있다.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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