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뮤지션 ‘올타(ULTA)’가 최근 EDM(Electronic dance music) 장르의 DJ 앨범 ‘CRAZINESS’<사진>를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사실 올타는 신인이라고 하기 무색할 만큼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서 EDM 장르가 생소했던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EDM을 꾸준히 연구 중이다.

올타는 항상 DJ 보다는 음악, 미술, 체육, 과학기술, 미디어 등 예술가치를 가진 모든 것을 포괄하는 ‘뮤직 모셔니스트(Music Motionist)’라는 명칭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폭 넓은 시야로 자신의 음악을 접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신나고 강렬한 음악을 추구한다.

지난달 25일 정식 발매된 CRAZINESS는 ‘Earth to the moon’, ‘Craziness’, ‘Space hopper’ 등 총 3곡으로 구성 됐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내려 받기로 감상할 수 있다.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