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고는 이날 전반 13분 이준석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김채운, 최세윤, 이호재의 연속골에 힘입어 4-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 후반 5분 이호재의 추가골을 필두로 최세윤, 이호재의 득점을 더해 완승을 거뒀다.
대건고는 8일 김해임호체육공원에서 대전시티즌 U-18팀 충남기계공고와 결승 티켓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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