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올해 봉사단체가 지난해보다 확대돼 지역별로 자원 봉사자들이 조를 편성, 운영하게 된다. 이들은 매월 2∼4회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수혜자 52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밑반찬 전달 사업이 지역 사회 공동체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각 지역의 봉사자들이 이 사업을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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