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2018 복(福)꽃만개사은예금’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8 복(福)꽃만개사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따라 가입기간, 이자 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비과세 또는 세금 우대 가입이 가능하다. 단 4월 6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 원 이상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6가지 행운 이벤트를 통해 2천918명에게 순금골드바 10돈,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이벤트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순금 1돈,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농협상호금융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2018 복(福)꽃만개사은예금은 농·축협에 대한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상품"이라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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