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32분께 중구 신흥동3가 교차로에서 15t 덤프트럭이 전복돼 운전자 이모(49)씨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는 급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한 승용차를 피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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