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30여 년 전 공직 시작부터 현재 화성의 역동적인 변화를 잇는 동·서 발전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민원처리 신문고 설치와 시립종합병원(300병동) 유치를 약속했다. 이어 15개소 산업단지와 대형쇼핑몰에 대한 행정 지원으로 1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송산 그린시티 조속 개발, 공무원의 직력 직급에 맞는 인사발령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우정 미래첨단사업’을 유치하고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단지를 조성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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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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