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어지영<사진> 의원의 의정분투기 책 출판기념회 ‘시시콜콜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북콘서트는 30대 초선 의원으로 시의회에 입성, 경험했던 의정활동을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저서 의정분투기에는 송영길 국회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축사와 추천사를 실으며 어 의원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어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해준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행사를 성대히 치룬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분당 정자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 의원은 그 동안 의원연구단체인 ‘공생을 위한 주거복지포럼’ 회장을 비롯해 당협의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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