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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면발·진한 새우 풍미 ‘호로록’

농심 신제품 ‘건면새우탕’ 발효숙성면 제조기술 적용 국물 품은 면 감칠맛 살려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2018년 02월 09일 금요일 제4면

‘발효과학과 라면이 만났다’

농심은 발효기술을 적용해 한 단계 진보한 건면 신제품 ‘건면새우탕’이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건면새우탕은 이름 그대로 건면과 새우탕 국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튀기지 않아 겉은 부드럽고 속은 탱탱한 생면과 같은 면발이 특징이다. 홍새우와 새우조미유로 진한 국물 맛도 살렸다.

농심은 면 속에 국물이 스며들어 더 맛있어지도록 발효숙성면 제조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 건면새우탕에 적용했다.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부드러운 빵을 만들어내는 제빵기술을 제면기술에 접목시킨 것이다. 발효과정에서 생긴 기공(氣空)에 국물이 배어들면 면이 더욱 맛있게 된다.

건면새우탕은 한 봉지당 6마리 내외의 홍새우가 들어있다. 여기에 청경채, 표고버섯 등으로 구성된 건더기스프가 얼큰하고 깊은 해물탕의 국물 맛을 제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건면새우탕은 면의 모양을 변화시키면서 식감을 좋게 하려는 이전의 개선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라면에 어울리는 식감을 위해 효모의 배합비율과 발효시간을 연구하는 데만 1년이 넘게 걸렸다"며 "건면새우탕은 건면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와 시장 규모를 더욱 확대시키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건면시장은 해마다 성장하는 가운데 농심은 둥지냉면, 멸치칼국수, 얼큰장칼국수 등 히트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농심은 독자 개발한 발효숙성 제조법으로 만든 건면새우탕으로 건면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소비자가 맛과 품질에서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시장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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