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후보자측은 양평시사좌담회라는 이름으로 양평읍·강상면·양서면·용문면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5세부터 59세 군민을 상대로 아르바이트 형태로 의문의 시사좌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시사좌담회 건은 흔치 않은 사안으로 유사사례가 없다"며 "의뢰인에게는 서면경고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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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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