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르네상스포럼은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러브포켓’ 전달식을 열었다.

01.jpg
경기르네상스포럼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행사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 170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 경기르네상스포럼 한준택 상임이사, 한상율 팔달구청장, 한창석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르네상스포럼은 도내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이 담긴 토론회와 주민자치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정책대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준택 경기르네상스포럼 상임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