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설맞이 희망나눔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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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 8일 지역사회에 화합과 나눔을 통해 섬김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만두 빚기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장 송봉섭 전무, 삼성디지털시티 김병일 사원대표 등 임원 및 한가족협의회 봉사팀 50여 명은 수원시 권선구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들과 함께 직접 빚어 만든 떡만두국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노인 100분에게 설날 선물(된장,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 부식세트)을 전달했다.

앞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각 사업부 봉사팀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2주일간 수원지역 51개 노인복지시설 및 홀몸노인가정을 방문해 새해 선물(부식세트)을 전달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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