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설맞이 희망나눔을 가졌다.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장 송봉섭 전무, 삼성디지털시티 김병일 사원대표 등 임원 및 한가족협의회 봉사팀 50여 명은 수원시 권선구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들과 함께 직접 빚어 만든 떡만두국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노인 100분에게 설날 선물(된장,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 부식세트)을 전달했다.
앞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각 사업부 봉사팀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2주일간 수원지역 51개 노인복지시설 및 홀몸노인가정을 방문해 새해 선물(부식세트)을 전달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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