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드림파워는 지난 8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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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드림파워는 초대형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지난 2015년 3월 완공 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왔다.

오세창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드림파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매서운 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노영석 기자 roh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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