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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여가,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미란다호텔이 스파플러스 반값 할인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미란다호텔에 따르면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스파플러스를 이용하는 개띠 고객들에게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개띠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본인은 60%, 동반 3인까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미란다호텔 1층 ‘더 테라스’에서 ‘tvN 수요미식회’에서 수제버거 맛집으로 방송된 수제버거를 맛 볼 수 있다.

싱글버거 더블세트(두툼한 시그니처 호주산 소고기 패티의 치즈 싱글 수제버거 2개+탄산음료 1개)를 1만9천 원(부가세 포함)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미란다호텔 1층 ‘더 테라스’는 미란다호텔의 야외 스파플러스 워터파크와 연결된 곳으로 호텔의 조식과 중식 및 석식을 운영하는 이색적인 장소다.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스테이크와 한식, 중식, 양식 등 수준 있는 프리미엄 메뉴가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리조트형 호텔 워터파크를 테마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물놀이 시설, 그리고 어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 시설을 구성해 힐링과 여가,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휴양지이다.

특히 지질자원 연구원에서 공인한 중탄산나트륨형 온천수로 지하 1천m에서 용출되는 평균 33.9도 이상의 7.76PH 약알카리성 천연 온천수를 모든 객실 및 실내풀과 야외탕에 제공하고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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