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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전통시장 ‘새서울프라자’ 문 활짝

시, 특화환경 개선작업 완료 오늘부터 이틀간 오픈 행사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2018년 02월 12일 월요일 제8면
과천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특화환경 개선작업을 마친 ‘새서울프라자’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옥탑마켓, 엽전퀴즈, 추억의 뽑기 게임 등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시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새서울프라자에 대해 국비와 시비를 합해 총 4억8천만 원을 들여 ▶에스컬레이터 및 이동동선 안내 사인물 설치 ▶지하상점 디자인 환경개선 ▶특화된 콘셉트의 서비스 디자인 적용 작업 ▶감성옥상 조성 등을 완료했다. 이번 특화환경 개선 작업을 통해 새롭게 마련된 공간인 감성 옥상은 지역 활동가와 상인회원들이 주축이 돼 운영하는 공간으로 이곳에서는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입주 공방과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릴 예정이다.

시는 새서울프라자의 감성 옥상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서 새롭게 인식하고, 좀 더 즐겨 찾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변화가 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새로워진 브랜드 로고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갖춘 새서울프라자 시장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지역 주민들의 주요 소비처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작지만 강하고, 차별화된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개점한 새서울프라자는 별양동 중심 상가지역에 위치한 건물형 전통시장으로 155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새서울프라자 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상인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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