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무실점 경기를 펼쳐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대건고는 이날 전반 9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내줬다. 이후 6분 뒤 추가골을 허용하며 기가 완전히 꺾였다. 후반 막판 상대 미드필더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만회 기회가 있었지만, 이마저 살리지 못하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최유탁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무실점 경기를 펼쳐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대건고는 이날 전반 9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내줬다. 이후 6분 뒤 추가골을 허용하며 기가 완전히 꺾였다. 후반 막판 상대 미드필더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만회 기회가 있었지만, 이마저 살리지 못하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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