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식물원은 내일부터 ‘이른 봄맞이 봄 꽃전시회’를 열고 수선화, 이메리스 등 4000여 본의 꽃을 선보인다. <부천식물원 제공>
▲ 부천식물원은 13일부터 ‘이른 봄맞이 봄 꽃전시회’를 열고 수선화, 이메리스 등 4000여 본의 꽃을 선보인다. <부천식물원 제공>
부천식물원은 14일부터 시민들이 이른 봄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추운 겨울을 보낸 시민들이 봄을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이른봄맞이 봄 꽃전시회’를 다음 달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천식물원 중앙홀을 중심으로 수선화, 이메리스, 프리뮬라 등 16종 4천여 본의 봄꽃을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중 28일에는 ‘동시, 시낭송 페스티벌’이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부천식물원 중앙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부천식물원 1층 중앙홀에서 열리며, 부천식물원 관람료 티켓만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http://ecopark.bucheon.go.kr/)를 참고하거나, 부천시 공원조성과 자연생태팀(☎032-625-3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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