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방법은 하남시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가 희망하는 강좌와 교육 장소를 정해서 홈페이지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강좌는 인근 평생교육기관과 중복성, 교육장소의 공공성 및 사용에 대한 적절성 등을 심사해 20여 개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강좌는 팀당 3만 원의 학습비를 내고, 주3시간 이내 총 20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 받는다.
한편, 하남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2시 2018년 파랑새학교 움직이는 평생학습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하면 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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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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