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화성시지부 홍경래 지부장은 12일 홍은수 남양농협 조합장과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과 함께 화성시 AI방역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설 연휴에도 근무할 초소근무자를 위해 마련한 컵 떡국과 남양농협 오색소반 김치, 간식으로 과일, 커피 등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대해 홍 지부장은 "AI를 차단하기 위해 공동방제단과 32명의 방역 인력풀을 구성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활동과 예방적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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