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60경기를 소화하며 11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고양 위너스가 일본 가고시마에서, 성남 블루팬더스는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동계 훈련을 하는 등 각 팀은 개막 준비에 한창이다.
경기도챌린지리그는 별도의 사무국 없이 운영하고 꼭 필요한 사무국 업무는 성남 블루팬더스 모기업인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에서 대행한다.
이상일 야구학교 사장은 "최소의 비용으로 효율적인 리그 운영을 하고자 사무국 없이 리그를 치르기로 했다. 각 팀은 경기장 대관료, 심판비용, 기록원비용 등의 예산만 준비하면 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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