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찾은 남 지사

▲ 설 명절을 앞두고 남경필 경기지사가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 및 청년상인 창업 지원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13일 오후 용인시 김량장동 중앙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돈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 중앙시장은 500여 개 점포로 이뤄진 중대형 시장으로 송담대역과 버스터미널이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