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공연 중 추락도... 마이크 잠시 ‘안녕’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의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준케이는 지난해에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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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케이 (인스타그램)

바로 공연 중 부상을 당한 사건으로, 당시 추락사고는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지난해 2월 준케이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PM의 '식스나이츠' 공연 중반 무빙카를 타고 공연하다 추락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준케이는 사고 이후 재활훈련을 통해 밝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준케이 뿐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이들이 있다. 길, 호란, 노홍철 등은 사과와 함께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경기 양주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하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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