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구속 롯데, 소공동 시대 끝나고... 서미경씨 ‘근황’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구속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1심 공판에서 신동빈 회장은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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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구속 롯데

이러한 가운데, 신격호 회장과 서미경씨 등의 근황도 주목받는 중이다.

얼마 전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이 중구 소공동 롯데빌딩에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거처를 옮겼다.

‘미스 롯데’ 출신으로 신격호 회장과 사실혼 관계라고 알려진 서미경씨는, 지난해 12월 롯데그룹 경영비리 혐의로 넘겨진 1심 재판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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