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용의자 한정민, 소주방 살인사건 등... ‘평화로운 섬’ 충격

공개수배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의 행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 전문가는 전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한정민(32)의 행적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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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용의자 한정민

현재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에 대해 공개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도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제주시청 인근 소주방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인사건이 있었다. 당시 제주동부경찰서는 전처의 언니를 살해한 혐의로 박모씨를 검거한 바 있다.

제주도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숙박업소에 대한 투명한 관리와 신분공개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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