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특혜 응원, 과거부터 현재까지 ‘씁쓸한 기록’

‘윤성빈 특혜 응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경기 당시 윤성빈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r2g23.jpg
▲ 윤성빈

그러나 이날 결승선에 박영선 국회의원이 등장했고, ‘윤성빈 특혜 응원’ 논란이 일었다.

이날 박영선 의원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가족들의 입장마저 제한되는 공간에 들어간 게 아니냐고 말했고, 그는 SNS를 통해 IOC가 발급한 DGP로 결승선에 갈 수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동안 국회위원들의 특혜 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자녀들의 대기업 취업 특혜부터, 변호사 취업 특혜 논란, ‘현대판 음서제’라는 로스쿨 입학 특혜 논란 등이 꾸준히 있어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