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특혜 응원, 과거부터 현재까지 ‘씁쓸한 기록’
‘윤성빈 특혜 응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경기 당시 윤성빈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이날 결승선에 박영선 국회의원이 등장했고, ‘윤성빈 특혜 응원’ 논란이 일었다.
이날 박영선 의원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가족들의 입장마저 제한되는 공간에 들어간 게 아니냐고 말했고, 그는 SNS를 통해 IOC가 발급한 DGP로 결승선에 갈 수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동안 국회위원들의 특혜 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자녀들의 대기업 취업 특혜부터, 변호사 취업 특혜 논란, ‘현대판 음서제’라는 로스쿨 입학 특혜 논란 등이 꾸준히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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