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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는 오는 2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제16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진행 중인 해외봉사단원 귀국 콘서트다. 봉사단원들은 파견 국가에서 체험한 문화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의 문화를 뮤지컬, 연극,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번에는 지난해 세계 68개국에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대학생 단원 368명이 인천을 비롯한 국내외 14개 도시에서 귀국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 등 2회에 걸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청소년연합(IYF) 경인지부(☎070-4618-60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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