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소화하는 정성민은 골 결정력이 뛰어나며 탄탄한 체격(184㎝ 80㎏)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싸움에 강점이 있다. 이에 지난 시즌 공격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성남의 골 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민은 "스트라이커답게 골로 팬들에게 어필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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