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데미에르함은 길이 93.5m, 너비 14m, 최대 속력은 20노트이다. 알렉상드르 브롱스(Alexandre BLONCE) 함장(중령) 등 9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해 있다.
방데미에르함 장병들은 방한 기간 중 양국 해군 함정 상호 견학과 친선 체육 활동,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 주관 함상 리셉션 등을 통해 양국 해군 간 협력과 우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방데미에르함은 21일 인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기항지인 홍콩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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