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시설관리公, 9개 동 순회 주민간담회 진행

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열린 혁신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각 동을 돌며 주민간담회를 열고 있는 남구 시설관리공단은 숭의2동을 시작으로 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청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