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모텔서 불, ‘무엇’ 때문에... 여러 가지 가능성 ‘충격’

경남 통영 모텔서 불이 났다.

18일 오전 11시께 경남 통영 모텔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당하고 4명은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이날 119에 신고해 자신이 누군가에게 맞아서 몸이 안 좋다며 구조를 요청했고, 그는 6층 건물에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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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 모텔서 불

경남 통영 모텔서 불이 난 것은, 출동한 구조대가 객실 화재까지 발견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1천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도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에는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2층 규모 여관 2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되었지만 투숙객 1명이 3도 화상을 입었다.

지난달 20일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 한국인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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